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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4 10:51:09
  • 최종수정2019.02.14 10:51:09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보건소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 쿡 교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당뇨병 예방의 실천방법으로 진행하는 건강 쿡 교실은 당뇨교육 개소 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이번 건강교실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들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또 19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가 참여하며, 20일에는 장애인 가족지원센터 등록 장애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이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 영양사가 진행하는 '건강한 음식과 우리 몸을 해치는 음식 알아보기' 등의 이론수업과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 및 게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채소류가 듬뿍 들어간 롤 샌드위치, 고구마와 우유를 섞는 고구마라떼를 직접 만들며 또래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실습교육도 병행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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