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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34개 학과(전공심화 학사학위 5개학과 포함) 1천440명 학사·전문학사 받아

  • 웹출고시간2019.02.14 15:40:08
  • 최종수정2019.02.14 15:40:08
[충북일보] 강동대학교는 제24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14일 인재관 비전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104명, 전문학사학위 1천336명 등 총 1천44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이사장 학업상 중, 학사학위 최우수 학업상은 간호학과 이환희 학생이, 전공심화 학사학위는 창업경영과 엄정민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는 컴퓨터정보과 박성환 학생이 수상했다.

그 외 총장 학업상, 공로상 등 6개 수상 부문에서 총 105명의 학생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류정윤 총장은 "성실·창조·협동 정신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꿈과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대는 개교 이후 총 3만3천4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시작으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등 중부내륙권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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