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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대륙 품은 이시종 지지도 껑충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타 면제 등 영향준 듯
김병우 교육감 '톱3' 진입 불구 지지확대지수 14위

  • 웹출고시간2019.02.12 18:36:41
  • 최종수정2019.02.12 18:36:41
[충북일보] 올해를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해로 만들겠다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순조롭게 한 해를 시작했다.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포함되면서 이시종 지사에 대한 도민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껑충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이 지사는 응답자 52.9%에게 긍정 평가(도정을 잘한다)를 받았다. 이는 전달보다 1.6%p 상승한 것으로 17개 시·도지사 중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58.4%), 3위는 이철우 경북지사(52.3%)가 차지했다.

다만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선 때와 비교해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높였는지 또는 잃었는지 비교하는 '주민지지확대지수' 집계에서 이 지사는 6위(86.4점)에 그쳤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5~30일 실시돼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일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발표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예타 면제대상 중 충북과 직·간접적 관련 있는 사업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1조5천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화 사업(3조1천억 원) △세종~청주 고속도로(8천억 원)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4조7천억 원) 등이 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의 직무수행지지도를 알려주는 긍정평가 응답률은 45.6%로 전달보다 2.6%올랐다.

전국 시·도교육감 중 순위는 '3위'로 김병우 교육감도 '톱3'에 안착했다.

그러나 '주민지지확대지수'는 14위인 79.9점에 그쳐 주민 지지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만족도 조사에서 충북은 6위(56.1%)에 그쳤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천 명(광역 시도별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3.1%p, 응답률은 5.8%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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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이시종 충북도지사 인터뷰

◇충북선 고속화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소회는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발전축인 강호축의 대표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120→230㎞, 총연장 87.8㎞)이 예타를 면제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1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예타를 여러 번 시도했으나 타당성이 나오질 않아 좌절했었다. 지난해 충북을 비롯한 일부 시도의 예타면제 건의를 정부와 정치권이 받아들이면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8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 무엇보다 도민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언론, 정치권, 시장·군수, 공무원 등 지역 모두가 뭉쳐서 해낸 일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균형발전 의지가 컸기 때문에 예타 면제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뒷받침해줬는데 이해찬 대표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의미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면제되고 강호축이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은 충북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뜻깊고 잘된 일이다. 함께 예타 면제를 받는 세종~청주고속도로, 평택~오송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