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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림휴양과 치유 명소화 추진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녹색복지서비스 구현

  • 웹출고시간2019.02.12 13:12:38
  • 최종수정2019.02.12 13:12:38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치유(힐링)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등산객들이 단양지역의 유명 산인 금수산을 오르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숲에서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녹색복지서비스를 구현한다.

군은 신규 사업으로 기존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차별화된 친자연적 산림치유시설로 소선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실시 설계를 시행하고 치유센터, 치유숲길과 편익시설 등 인프라를 확충해 숲을 통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할 계획이다.

또 대성산 일원에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해 정기형, 체험형, 자율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아동친화공간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림휴양 치유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자연치유 공간 설치 및 경관 정비 등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말 준공된 단양승마체험장내 포토존 조성사업과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 등 최근 조성된 산림휴양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임업인의 안정적 임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 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3년차)을 마무리하고 임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등을 지원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조림사업(115㏊)과 숲 가꾸기 사업(600㏊)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임도 6㎞, 등산로 6㎞를 자연친화적으로 신설 보완해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과 등산객의 편의를 증진해 나가는 한편 가로수 길, 꽃 길, 도로변 경관개선 등 도시녹지공간 분위기를 연출해 도심시설과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뤄 군민의 정서함양과 녹색복지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상기후로 산림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산불 예방활동과 초동 진화체계 구축, 산사태 예찰활동 강화, 안전망 구축, 산림병해충의 적기방제로 산림생태계를 보호해 나간다.

최근 산림을 활용한 휴양활동이 등산, 캠핑, 치유 등으로 다변화됨에 따라 산림에서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 시설의 적기보완과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등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녹색공간 창출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상균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치유(힐링)가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을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치유의 숲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산림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보다 많은 분들이 단양을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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