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회에 규제샌드박스 제1호 수소충전소 설치

이종배 의원 발의한 법안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는 전 세계 유례없는 최초 시도
정부, 국회 수소충전소를 계기로 2022년 전국 310개소 본격 확산 추진

  • 웹출고시간2019.02.11 17:24:09
  • 최종수정2019.02.11 17:24:09
[충북일보=서울] 범정부 차원으로 수소전기차량 생산 확대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의원이 발의한 법안 통과로 국회의사당에 제1호 수수소충전소가 설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회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신청하는 제1호 안건(현대자동차 신청)에 대해 규제특례(실증특례)를 부여하기로 의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상정안건) 국회 수소충전소를 포함해 총 5건의 수소충전소 설치가 안건으로 상정(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수소충전소, 중랑 물재생센터, 현대 계동사옥 등), 심의결과 서울시에서 별도 부지활용계획이 있는 중랑 물재생센터를 제외(재논의 예정)하고, 현대 계동사옥은 조건부 승인, 국회 수소충전소 등 나머지 3건은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등에 따라 수소충전소 설치가 제한되는 일반 상업지역인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준주거·상업지역에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행령은 개정 중이다.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는 여·야 모두 이견 없이 논의가 시작됐다.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12월 7일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에서 산업부 장관에게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를 제안한데 이어 지난달 10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을 방문해 국회 내 충전소 설치를 요청했다.

국회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는 200~300평 부지에 승용차 기준으로 하루 50대 이상 충전이 가능한 250kg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다.

정부는 수소전기차를 누적 기준으로 오는 2022년 8만 1천대, 2030년 180만대까지 생산(내수+수출)해 세계 수소차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수소차 시장은 내수 기준으로 2018년까지 누적 900여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에만 4천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국회 수소충전소 설치 제안에 흔쾌히 동의해주신 문희상 국회의장님을 비롯한 국회 관계자, 그리고 설치를 위해 함께 손잡고 뛰어준 산업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국회 내 수소충전소 설치가 수소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설특집]이시종 충북도지사 인터뷰

◇충북선 고속화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소회는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발전축인 강호축의 대표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120→230㎞, 총연장 87.8㎞)이 예타를 면제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1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예타를 여러 번 시도했으나 타당성이 나오질 않아 좌절했었다. 지난해 충북을 비롯한 일부 시도의 예타면제 건의를 정부와 정치권이 받아들이면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8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 무엇보다 도민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언론, 정치권, 시장·군수, 공무원 등 지역 모두가 뭉쳐서 해낸 일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균형발전 의지가 컸기 때문에 예타 면제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뒷받침해줬는데 이해찬 대표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의미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면제되고 강호축이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은 충북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뜻깊고 잘된 일이다. 함께 예타 면제를 받는 세종~청주고속도로, 평택~오송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