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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접수

총 137㏊ 지원, 작물 지원단가 인상, 휴경제 도입 등

  • 웹출고시간2019.02.11 11:39:13
  • 최종수정2019.02.11 11:39:13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콩을 식재한 모습.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조사료, 콩, 약초 등 다른 작물을 심을 경우 면적당 일정 보상금을 지원해 쌀 공급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 작물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원대상 농지는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은 농지 △2018년산 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농지 △2018년 벼 재배사실이 확인된 농지 등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3년 동안 1년 이상 경작사실이 있는 농업인이 작물을 심지 않을 경우도 '휴경'으로 인정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대상 작물은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무, 배추, 고추, 대파를 제외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다.

작물별 지원금액은 조사료의 경우 1㏊당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 28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농업인이 휴경으로 신청할 경우 '휴경으로 인해 농지면적이 1천㎡미만을 경작 시' 직불금 지급대상 제외자에 해당될 수 있으며 양도소득세 감면과 관련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시 휴경 기간은 경작기간에 해당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전수조사)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돼 이상 없는 농지에 대한 보상금은 오는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타 작물재배사업 대상자를 콤바인, 트랙터 지원 사업 등의 사업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타 작물 재배에 필요한 농기계 임대 시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임대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제천시는 사업 목표량 대비 83%의 이행률을 달성한 바 있다"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실시하는 정부지원 사업인 만큼 올해도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농업정책과(641-682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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