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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정책 추진

소외지역 없는 장기적인 발전방안 제시

  • 웹출고시간2019.02.10 13:18:24
  • 최종수정2019.02.10 13:18:24

단양군이 시행 중인 구거형 지구단위계획 정비 사업인 새뜰마을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전경.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단양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소외된 지역이 없는 골고루 잘 사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사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체계적인 군기본관리계획 수립으로 균형발전을 촉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시계획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35년 미래상에 대한 단양 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담지구의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한편 11개소의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정비와 196개소의 장기 미집행시설 검토 및 정비에 나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또 우덕교 재가설, 평동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영춘 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단양 도시계획도로 개설, 단양 도전리 도로환경개선(확포장), 대강 당동리 소공원 조성 등 10개소(63억5천만 원)에 대한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간다.

여이게 도시 및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도시공원 시설물 등 15개소(13억7천만 원)에 대해 신속한 유지보수로 쾌적한 환경과 지역주민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해 관련 사업을 신속 추진한다.

또한 장기 미집행 정비사업인 장림리 도시계획도로(소로3-3,4)를 개설하고 신규 도시계획 시설사업(1개소) 확충에 8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관갱객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성장 잠재력이 큰 거점지역에 대한 발전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수양개 체험레포츠단지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12월 착공한 고수∼천동간 관광도로를 2020년까지 확·포장한다.

지역수요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다누리 복합 문화광장 조성사업과 김삿갓 묘와 온달관광지를 공유한 보행데크 및 출렁다리, 캠핑장조성사업 등을 올해 완료하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소득,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아울러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군은 별방권역 창조적 만들기 사업으로 민원센터 리모델링, 문화센터 신축, 산책로 조성 등이 완료하고 하시지구 농어촌 취약지역(새뜰마을)의 슬레이트 지붕개량(33호), 빈집정비(5호), 노후주택정비(10호)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춘 하1리, 석교2리, 영춘 상리에 다목적회관을 신축하고, 영춘지구 관정개발과 마을진입로 확포장, 마을단위 쉼터를 재건축하는 등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사업도 올해 완공한다.

소규모 주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사전 현장조사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설계변경 등에 따른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합리적인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소규모 공통 설계기준 책자를 배부하는 등 주민숙원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신속 잽행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강일 균형개발과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계획에 따른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살기 좋은 단양'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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