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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10 13:19:34
  • 최종수정2019.02.10 13:19:34
[충북일보=충주] 충주농협이 '2018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도시형 3위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는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지도사업 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지역농협을 항목별로 평가해 지역별 우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충주농협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영농지도 인력 전담배치, 농촌인력 중개지원 및 영농도우미 지원, 영농기술교육,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농촌복지 지원, 지도사업 인프라 구축, 도농교류, 후계농업인 육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의 관심과 성원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입장에서 모든 사업을 수행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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