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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08 12:50:11
  • 최종수정2019.02.08 12:50:11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청성면 이장협의회는 8일 이장회의 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면정을 성실히 수행한 산업팀 최학림 주무관(시설7급)과 총무팀 이초희 주무관(농업8급)을 우수 직원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영호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단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모든 일에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두 주무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두 주무관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면면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광선 청성면장은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준 이장단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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