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2.07 17:58:47
  • 최종수정2019.02.07 17:58:4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14일 상당구 중앙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맑은 청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청주시와 녹색청주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주YWCA,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람과경제 3곳에서 공동 진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을 위한 에너지 기본계획 및 실천방안이 논의된다.

좌장은 김영배 위원장(녹색청주협의회 집행위원장), 사회는 이혜정 부위원장(청주 YWCA 사무총장)이 맡는다.

발표 주제는 △청주시 에너지 기본계획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방향(김창훈 에너지경제연구원 팀장) △시민참여 에너지 정책분석 및 우수사례(신근정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 △청주시 태양광 산업현황과 정책대안(하재찬 사람과경제 상임이사)이다.

지정토론에서는 시의회, 학계 전문가, 한국에너지공단, 시민·환경 단체 등에서 실천방안에 대한 과제를 모색한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