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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설명절 달리는 구급차에서 산모 순산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

  • 웹출고시간2019.02.06 14:21:55
  • 최종수정2019.02.06 14:21:55

진천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지난 5일 진천에서 청주로 향하는 도로에서 산모가 분만통을 호소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구급차에서 산모가 딸을 순산하도록 도와주었다. 사진은 진천소방서 구급대원들.

[충북일보=진천] 달리는 소방차에서 신생아가 태어나는 일이 발생해 화제다.

진천소방서는 설명절 당일인 지난 5일 오후 3시 50분께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에서 청주로 이어지는 도로 정체가 심각해 출산을 앞둔 산모 A씨가 분만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진천소방서 구급대원 소방위 오창혜(여.40), 소방교 정경호(32), 소방사 이경원(28)씨는 산모 상태를 확인하고, 산모가 진료 받는 청주 B병원으로 구급차 이송을 결정했다.

그러나 설명절 정체로 신속한 이송이 쉽지 않게되자 소방위 오창혜씨는 이송 중 산모의 분만통이 짧아지는 등의 출산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고, 구급차에서의 출산을 결정했다.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조치로 오후 4시36분께 산모 A씨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함께 출산한 딸을 청주 B병원으로 이송했다.

진천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결정으로 구급차에서 산모를 순산하게돼 기쁘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구급대원들은 항상 옆에 있다는 것을 알고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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