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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도내 강력범죄 '제로'

112 신고 건수도 전년比 감소
교통사고는 빈번·청주 정전도

  • 웹출고시간2019.02.06 20:20:12
  • 최종수정2019.02.06 20:20:12
[충북일보] 비교적 평온한 설 연휴가 이어졌다.

6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주말이 시작된 지난 2일부터 설날 당일인 5일까지 도내에서는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112에 접수된 신고 건수도 일평균 1천283건으로, 지난해 1천345건보다 62건(4.6%) 감소했다.

다만, 교통량이 증가한 만큼 교통사고는 피할 수 없었다.

지난 5일 오후 7시48분께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동IC 인근에서 A(50)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는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 A씨 등 3명이 다쳤다.

앞서 지난 3일 오후 8시10분께에는 증평군 증평읍 송산교차로에서 B(여·35)씨가 몰던 SUV차량이 길을 건너던 C(58)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C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처럼 충북청 관내에서는 연휴 기간(2~5일) 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쳤다.

지난해 73건(사망 7명·부상 186명)보다는 39건(52%) 감소한 수치다.

명절 전력 사용이 증가하면서 청주지역에서는 정전도 발생했다.

5일 오후 7시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설치된 한 지상 변압기가 고장 나 용암동과 금천동 일대 1천430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긴급 복구에 나선 한국전력공사 등은 30여분 만에 이 지역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충북경찰은 연휴 기간 일평균 지역경찰 748명·형사 102명 등을 투입해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교통경찰·의경·모범운전자 등 369명을 정체구간과 혼잡지역에 집중 배치하기도 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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