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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06 13:49:27
  • 최종수정2019.02.06 13:49:2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2019년도 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한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다.

원서 접수는 방문과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방문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단, 청주교육지원청은 초등교육지원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해 관련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18~21일 나이스대국민서비스(http://kged.cbe.go.kr) 사이트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3월 2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응시생들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합격 관련 문자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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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