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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31 13:06:33
  • 최종수정2019.01.31 13:06:33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훈훈하고 정감 가득한 사회 분위기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자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저소득층 1천539가구와 국가보훈가족 577세대에 햄, 식용류 등 식재료 세트(1만5천 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 33개소에 대해서는 쌀, 화장지, 세제 등을 전달했다.

군청 및 읍·면 담당 공무원들은 물품을 안전히 전달하며 군민들의 말벗이 돼 주고 주민불편사항도 수렴하며 폭넓은 군민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31일 영동읍 늘편한노인전문요양원과 부모사랑 요양원을 찾아 요양원에서 생활중인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오후에는 지역의 향토방위와 치안질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육군종합행정학교, 제2201부대 2대대, 6606부대,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군민들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군·경 등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창호 영동부군수도 31일 오후 양강면 엘림노인요양원과 양산면 이레노인공동생활가정 등을 방문하며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칠백여 공직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2019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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