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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30 16:24:13
  • 최종수정2019.01.30 16:24:13

장영달(오른쪽) 우석대학교 총장이 30일 대학 본관 집무실에서 환경미화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 환경미화원과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장 총장은 전주캠퍼스 환경미화원들을 대학 본관 2층 집무실로 초청, 그간 노고를 위로했다.

앞서 장 총장은 29일에도 진천캠퍼스 환경미화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며 쾌적한 교정을 만들어 가는 분들이 있기에 기본기가 탄탄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장 총장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사비 140만 원과 함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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