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2019년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 모집

하루 4시간 봉사활동, 실비 2만원 제공, 연간 8천700여명 목표

  • 웹출고시간2019.01.29 12:54:12
  • 최종수정2019.01.29 12:54:12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관내 농가와 제조부문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및 중소기업에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인력을 연결하고 하루 4시간의 봉사활동에 대해 시에서 2만원의 실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및 기업에는 일손을 지원하고 봉사자는 봉사시간 인정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난해 제천시에는 총 6천766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관내 농가 104개소, 기업 6개소에서 비닐 걷기, 작물수확, 포장 등의 일손을 도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참여인원 8천700여명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농가는 연인원 250명 이내로, 그리고 기업은 상시근로자수의 20% 이내로 1인 연간 90일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봉사자는 농가와 기업의 참여일수를 합산해 총 120일 한도로 생산적 일손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일할 곳은 관내 소재의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으로, 개인 농가주의 경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가 관내여야 한다.

봉사자는 가급적 75세 이하의 봉사능력이 있는 자로 제천시민 및 타시·도 주민도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참여자에게는 성취감과 보람을 제공함은 물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생산적 일손봉사에 지역의 기업 및 농가와 전국의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태종 농협본부장

[충북일보] 김태종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도내 농촌 마을인 괴산 소수면 출신이다. 시골 마을서 유년·청소년 시절을 보낸 김 본부장은 지난 2018년 1월 '충북 농촌경제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흔한 말로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고 한다. 김 본부장은 비단옷을 마다했다. 삼베옷을 걸쳐 입고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토(農土)에 섰다.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여름, 도내 곳곳의 농민들을 찾아가 메마른 농심과 농토를 위로했다. 2년의 임기 중 1년을 마무리한 김 본부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유년시절과 농협 입사 과정은. "괴산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뒤 '실업계 붐'과 가정형편상 빠른 취업을 위해 청주공고에 입학했다. 정밀기계과를 졸업했는데 본인이 생각처럼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공부를 해서 충북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큰 곳'에서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공직이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대학 졸업 후 농협중앙회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고향인 괴산군지부와 충북지역본부 자재과에서 근무했다." ◇농협 입사 후 업무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