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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종 충북농협 본부장, 5천만원 농가소득증대 옥천현장 방문

  • 웹출고시간2019.01.28 13:41:44
  • 최종수정2019.01.28 13:41:44

김태종(오른쪽 두번째) 농협충북지역본부장이 28일 옥천군 동이면 새송이재배농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재배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옥천] 농협충북지역본부 김태종 본부장 등이 28일 2020년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현장경영을 옥천군 관내에서 실시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농협옥천군지부와 옥천군청, 옥천관내 농가를 방문하고 옥천군의 농업인 지원확대 협조요청과 농업인 현안 및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또 설명절을 앞두고 농산물 안전관리와 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한 공명선거 실태를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경청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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