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1.28 11:40:25
  • 최종수정2019.01.28 11:40:2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에너지 소외계층에 겨울철 따뜻한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 이용권을 지원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본인 또는 가구원 가운데 노인(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1~6급 등록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이 있는 가구로 본인 또는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장시설 수급자, 장기입원자, 등유나눔카드 수급자, 연탄쿠폰 수급자와 지난 2017년 10월 이후 동절기 연료비를 지급받은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에너지바우처는 실물카드(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 직접 구입)와 가상카드(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 자동 차감)로 두 가지 방식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8만6천 원, 2인 가구 12만 원, 3인 이상 가구 14만 5천 원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5월 말까지이며, 군은 그동안 미 신청 대상자에게 전화 안내와 문자 발송으로 개별통보를 해왔다.

기존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자 중 변동사항이 없는 가구는 별도의 재신청 없이 올해에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전출입(가상카드 사용자)과 난방 에너지원, 카드방식 등의 변동사항이 있는 가구는 재신청이 필요하다.

김정묵 경제과장은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원 대상자들은 빠짐없이 서둘러 신청해 겨울 난방비 부담을 줄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바우처 대상 여부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며 에너지바우처제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태종 농협본부장

[충북일보] 김태종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도내 농촌 마을인 괴산 소수면 출신이다. 시골 마을서 유년·청소년 시절을 보낸 김 본부장은 지난 2018년 1월 '충북 농촌경제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흔한 말로 금의환향(錦衣還鄕)이라고 한다. 김 본부장은 비단옷을 마다했다. 삼베옷을 걸쳐 입고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토(農土)에 섰다.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 여름, 도내 곳곳의 농민들을 찾아가 메마른 농심과 농토를 위로했다. 2년의 임기 중 1년을 마무리한 김 본부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유년시절과 농협 입사 과정은. "괴산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뒤 '실업계 붐'과 가정형편상 빠른 취업을 위해 청주공고에 입학했다. 정밀기계과를 졸업했는데 본인이 생각처럼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공부를 해서 충북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큰 곳'에서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다. 공직이나 기관에서 일을 하고 싶었다. 대학 졸업 후 농협중앙회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고향인 괴산군지부와 충북지역본부 자재과에서 근무했다." ◇농협 입사 후 업무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