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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더 좋아요" 제1회 제천얼음축제 '대박'

가족단위 관람객 몰리며 주말 7만 명 이상 방문
제베리아 제천에서 겨울을 즐기기 성공 예감

  • 웹출고시간2019.01.27 13:14:49
  • 최종수정2019.01.27 13:15:01

제1회 제천얼음축제의 중심인 얼음성 야경과 주말 가족단위로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주민 및 관광객들.

[충북일보=제천] 미세먼지가 물러난 지난 주말, 겨울을 만끽하고 싶은 전국의 나들이객들이 제1회 제천얼음축제가 열리고 있는 의림지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제천얼음축제의 지난 25~26일 이틀간 방문객은 7만여 명으로 처음 개최되는 축제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제천을 방문했다.

주말 축제장 주변 주차장과 도로에는 방문 인파가 대거 몰려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으며 축제장에는 얼음성을 보고 각종 체험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의림지 수변무대의 대형 얼음성에는 테마별 얼음 전시물을 관람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의림지 보조지에서는 단단하게 얼어있는 얼음위에서 관람객들이 얼음자전거와 얼음컬링을 즐겼다.

또 방문객들은 얼음에 구멍을 뚫어 공어낚시를 즐기고 초장에 공어회를 찍어먹으며 어릴 적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아동을 동반한 관람객들에게는 튜브 아이스와 슬라이드 눈썰매장이 단연 인기였고 얼음조각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부표다리를 통해 이번에 최초 공개된 의림지 순주섬을 밟아본 사람들은 순주섬과 아름다운 야간 조명에 연신 감탄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의림지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은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다"며 "관련 콘텐츠를 보완하고 더욱 발전시켜 제천 얼음축제가 중부권 대표 겨울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도시 중 한 곳인 제베리아 제천에서 열리는 제1회 제천얼음축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며 이한치한으로 겨울을 즐기고 싶은 전국의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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