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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 최고관리과정 수료생들,발전기금 1천만원 낸다

  • 웹출고시간2019.01.24 17:47:12
  • 최종수정2019.01.24 17:47:12

김종복(왼쪽)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전문대학원 최고관리과정 23기 회장이 24일 수료식이 끝난 뒤 안정오 세종부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내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세종]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전문대학원 최고관리과정 23기 수료생 31명이 세종캠퍼스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내기로 했다.

23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열린 수료식에 이어 김종복 23기 회장은 안정오 세종부총장에게 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전문대학원 최고관리과정 23기 수료식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열렸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이날 수료식에는 안정오 세종부총장과 남성욱 행정전문대학원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 정교순 고려대교우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회장, 이종태 최고관리과정 총교우회 회장, 최고관리과정 교우 등이 참석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최고관리과정은 1999년 3월 개설된 뒤 현재까지 총 1천100여명에 달하는 사회 지도자급 교우들을 배출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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