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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 모집

도내 수출(예정) 중소기업 대상…오는 2월 8일 접수 마감

  • 웹출고시간2019.01.23 17:31:54
  • 최종수정2019.01.23 17:31:54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도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도내 중소기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1차 IP-스펙트럼 심사 및 현장실사, 2차 대면심사 평가를 통해 지원 업체가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들은 △해외출원 비용지원 △특허 △디자인 △브랜드 △특허&디자인 융합, △브랜드&디자인 융합 △기업 IP경영진단·구축 가운데 선택적으로 연간 7천만 원 이내에서 최장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접수방법 및 절차는 센터 홈페이지(biz.ripc.org)를 참조하면 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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