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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

진천 덕산중 박기한, 충주 금릉초 구상국, 충주 달천초 송명인 교사 우승

  • 웹출고시간2019.01.23 15:09:38
  • 최종수정2019.01.23 15:09:38

2회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배 교원 당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교사들이 시상식을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교총
[충북일보] 2회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배 교원 당구대회에서 진천 덕산중 박기한, 충주 금릉초 구상국, 충주 달천초 송명인 교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는 지난 22일 청주 복대동 수당구클럽에서 2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원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충북도교육청 소속 유·초·중등·특수학교 및 대학 교원들이 참가해 4구 1부, 4구 2부, 3구 1부로 나눠 시합을 펼쳤다.

시상은 각 부, 1위, 2위, 3위에게 트로피와 상금 및 다양한 상품이 전달되는 등 푸짐한 대회로 치러졌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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