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협옥천군지부 조합장동시선거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 실시

  • 웹출고시간2019.01.23 10:33:58
  • 최종수정2019.01.23 10:33:58

농협옥천군지부와 옥천군선관위 직원들이 23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조합장 출마 입후보예정자들과 함께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 농협옥천군지부
[충북일보=옥천] 농협옥천군지부와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회의실에서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전국조합장동시선거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23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옥천농협 입후보예정자 김충제·임락재·이민호, 청산농협 입후보예정자 고래일·김학도·신영인·한흥동, 이원농협 입후보예정자 송오헌·이중호, 옥천군산림조합 입후보예정자 권영건·박영구등 총11명이 참석햇다.

옥천군 조합입후보예정자들은 조합원의 복리증진과, 조합발전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문과 함께 공동서명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