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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성시장 설맞이 대축제' 26일 열린다

조승구·박주희·박구윤 등 초대가수 공연도

  • 웹출고시간2019.01.22 10:46:01
  • 최종수정2019.01.22 10:46:01

가수 조승구, 박주희, 박구윤

[충북일보] 설 연휴(2월 3~6일)를 앞두고 공주시 등이 주관하는 '2019 공주산성시장 설맞이 대축제'가 26일 오후 1~8시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가래떡 썰기·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군고구마·군밤·뻥튀기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먹거리 코너, 경품추첨 행사가 마련된다.

조승구, 박주희, 박구윤, 유성주 등 초대가수 공연과 시민가요제도 열린다. 가요제 실황은 2월 1일 대전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 2시'를 통해 녹음 방송될 예정이다.

☏041-840-8296

공주 / 최준호 기자
ⓒ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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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