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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하는 숲' 국가가 사들인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사유림 195㏊ 매수

  • 웹출고시간2019.01.21 15:08:17
  • 최종수정2019.01.21 15:08:17
[충북일보=단양] 최근들어 희뿌연 하늘이 연이어 나타나는 등 대기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는 일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5㏊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한다.

관리소는 1995년부터 6천218㏊(축구장 8천460개의 크기)의 사유림을 꾸준히 매수해 기능별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다양한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켜 국민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제천시와 단양군 지역에 소재하는 산림으로 기존의 국유림과 함께 집약적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는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부터 산림경영이 어려운 산주를 직접 찾아다니며 매도를 독려하는 '찾아가는 사유림매수 행정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매도자가 행정기관까지 찾아오는 불편함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사유림 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사유림매수 제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420-033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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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의혹 해소할 기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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