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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격 오르고 삼겹살·생오징어 '뚝'

여성소비자연합청주지부 물가조사결과 발표
귤값 전월대비 13.3%↑ 삼겹살 12.5%↓

  • 웹출고시간2019.01.20 15:21:57
  • 최종수정2019.01.20 15:21:57
[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 1월 물가지수 조사에서 수산물이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과일류와 닭고기·달걀 등 일부 축산물은 전년·전월대비 모두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 청주지부는 최근 청주지역 생필품 물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청주지부는 유통업체간 품목의 가격비교를 통해 지역물가 안정과 유통업체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자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시내 재래시장 및 유통업체 33곳을 대상으로 모니터 요원 33명이 생필품 가격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곡물류 중 쌀(일반미 10㎏)은 평균 3만5천503원으로 전월 대비 1.9% 올랐고, 전년 동월 대비 22.% 상승했다. 밀가루(1㎏)는 평균 1천555원으로 전월 대비 3.1% 상승,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

축산물에서는 돼지고기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돼지고기 삼겹살(100g) 가격은 1천933원으로 전월 대비 12.5%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6.1% 떨어졌다. 한우 양지(100g)는 6천151원으로 전월 대비 1.1% 소폭 하락했다.

반면, 닭고기(700~800g, 5천862원)와 달걀(30개, 5천104원)은 전월 대비 각각 3.9%, 5.5%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에서는 생오징어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생오징어(25㎝) 마리당 가격은 3천844원으로 전월 대비 26% 하락,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했다. 냉동 갈치(80㎝, 9천4원)와 고등어(30㎝, 3천49원)도 전월 대비 각각 8.2%, 8.7%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동태(40㎝, 3천996원), 꽁치(25㎝, 868원)는 전월보다 각각 8.4%, 7.2% 올랐다.

채소류에서는 양배추(1.5㎏, 2천513원) 가격이 전월 대비 19.7%, 전년 동월 대비 15.5% 떨어져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애호박(250g, 1천744원)은 전월 대비 17.7% 올랐고, 오이(25㎝, 961원)도 전월 대비 13.2% 올라 적지 않은 상승세를 보였다.

과일은 귤(5㎏, 1만6천356원)이 전월 대비 13.3%로 가장 크게 올랐고, 사과(300g, 3천178원) 전월 대비 5.2% 상승으로 뒤를 이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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