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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19 15:03:01
  • 최종수정2019.01.19 15:03:01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결혼이주여성 8가족의 친정 나들이를 추진한다.

군은 고향에 가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국방문이 쉽지 않은 결혼 이민자들의 고민해결과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0년도부터 고국방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 국적을 취득한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86가족 329명에게 고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올해는 결혼기간, 모국방문횟수 등을 감안해 베트남 4명, 필리핀 2명, 중국 2명 등 총 8명을 선정했다.

배우자, 자녀 등의 가족과 함께 총 34명이 왕복항공료를 지원받아 올해 안에 고국방문을 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하반기부터 실시하던 것을 올해는 자녀의 방학시기에 맞춰 편한 시기에 의미있게 다녀올 수 있도록 시행 시기를 1월로 앞당겼다.

결혼 후 처음으로 부모를 만나 본다는 한 이주여성은 "어려운 형편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뵐 여유를 갖지 못했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고국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회의실에서는 선정된 가족을 대상으로 이 사업 사전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김재종 옥천군수도 함께 참석해 모국 방문을 축하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의미를 담아 여행용 가방을 선물했다.

김 군수는 "장기간 고국방문을 하지 못하고, 친정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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