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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17 17:43:06
  • 최종수정2019.01.17 17:43:06
[충북일보=진천] 진천소방서가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지도를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방서는 17일 대형화재취약대상처인 (주)한화큐셀 진천공장을 방문하고 화재예방 현장지도방문에 나섰다.

이월면 산수산업단지에 소재한 (주)한화큐셀 진천공장은 태양광 셀과 모듈을 생산하는 곳으로 세계에서 손 꼽히는 태양광 시설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천군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경제성장의 중심 사업장으로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 시 다방면으로 피해가 파급 될 우려가 있어, 화재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진천소방서는 지난 해 5월 ㈜한화큐셀 공장에서 국가적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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