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1.16 11:09:45
  • 최종수정2019.01.16 11:09:45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상하수도사업소가 군민만족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린24 상하수도사업소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클린 24 상하수도 만들기' 사업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사업소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사업소를 찾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으뜸공무원을 선정한다.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사업소 출입구에 사진이 게시되며, 군이 추진하는 친절공무원에 추천된다.

현재 증평군의 상수도보급현황은 99.8%이며, 하수도보급현황은 95.1%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민원해결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환경부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하수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