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1.15 13:30:49
  • 최종수정2019.01.15 13:30:49
[충북일보] 충북도는 올해 스마트폰·인터넷 과(過)의존 예방 및 해소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인터넷과의존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나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상담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상담학과·심리학과 등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수료 및 실무경력 2년 이상 중 하나에 해당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지원서와 관련 자격증 등을 충북스마트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예방강사(10명)와 가정방문상담사(10명)는 충북 도내 유아동 및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 등에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북스마트쉼센터(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