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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15 13:16:33
  • 최종수정2019.01.15 13:16:33
[충북일보=진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을 강화해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70대 진천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조성호(50) 서장은 조 서장은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치안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항상 국민에게 귀를 열고 가슴으로 들으며 활기찬 진천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화합문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출근 발걸음이 가벼운 진천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진천군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서장은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7기로 충북청 경무계장, 중앙경찰학교 교무과장, 괴산경찰서장, 경찰대학 기획협력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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