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충북도, 오는 28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9.01.13 14:07:27
  • 최종수정2019.01.13 14:07:27
[충북일보] 충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오는 14~28일 '2019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 관련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충북 도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권익증진 △여성능력개발·인재양성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 복지증진 등의 분야이다.

신청은 도 여성정책관실로 신청서, 추진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단체 1곳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는 도 홈페이지(www.cb21.net)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충청북도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심의하여 최종 선정되며, 2019년 2월 중 도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 여성정책관(043-220-3914)에 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