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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 440명 전보 인사 단행

신현규 단양서장 충북청 이동
청원서 등 경찰서장 7명 변경

  • 웹출고시간2019.01.10 17:13:52
  • 최종수정2019.01.10 19:57:55
[충북일보] 경찰청은 10일 총경 44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현규 단양서장은 충북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원환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은 청주 청원서장에 발탁됐다.

영동서장은 김영호 대전청 112상황실장이, 괴산서장은 이유식 충북청 치안지도관이, 단양서장은 김성준 대전청 생활안전과장이, 보은서장은 박희동 수사원 교무과장이 맡는다.

옥천서장은 이영우 충남청 생활안전과장이, 진천서장은 조성호 경찰대 기획협력과장이 임명됐다.

송영호 진천서장은 본청 범죄정보과장으로, 이경자 보은서장은 본청 국제협력과장으로, 이만형 충북청 정보화장비과장은 인재원 교무과장으로, 이동섭 괴산서장은 경찰학교 교무과장으로, 최기영 청주 청원서장은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으로, 김상문 영동서장은 경북청 형사과장으로, 고진태 옥천서장은 충북청 경무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에 승진한 백석현 총경은 충북청 치안지도관에 임명됐고, 정경호 총경은 교육에 들어간다.

/ 박재원기자
△신현규 정보화장비과장 △김원환 청원서장 △김영호 영동서장 △이유식 괴산서장 △김성준 단양서장 △박희동 보은서장 △이영우 옥천서장 △조성호 진천서장 △백석현 치안지도관 △정경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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