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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협회, 괴산 소수면과 상생협력 다짐

10일 협회-소수면 자매결연 체결…"소수면 발전에 기여할 것"

  • 웹출고시간2019.01.10 16:41:31
  • 최종수정2019.01.10 16:41:31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10일 괴산군 소수면을 찾아 소수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10일 괴산군 소수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소수면에서 열리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매년 1회 이상 방문하는 등 소수면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수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앞장서 소비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회는 자매결연과 함께 소수면 주민들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백종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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