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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차석태 회장

회원들과 힘 모아 전국 최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19.01.09 12:19:35
  • 최종수정2019.01.09 12:19:35
[충북일보=단양] "진실 질서 화합의 가치아래 단양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가겠습니다."

올해부터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차석태(57·사진)씨가 선출됐다.

차 회장은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읍 위원장을 시작으로 단양 JC 특우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폭넓은 대인관계와 특유의 친화력도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임 차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1989년 5월 창립 이래 탄탄하고 건강한 조직체로 성장했다"며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본받아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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