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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충북도

◇5급 승진

△김유택 일자리정책과 △조미애 충북도립대학교 △박종복 충북여성재단 파견 △하석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파견 △배성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전광호 전략산업과 △정길 바이오산업과 △김기은 유기농산과 △최동수 축수산과 △엄만섭 축수산과 △한찬오 보건정책과 △지영훈 자연재난과 △최용해 북부출장소 환경과장 △이범찬 관광항공과 △박승용 토지정보과 △김유중 정보통신과 △곽종철 회계과 △신기호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황세구 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업기술원 △최재선 농촌진흥청 전출

◇5급 전보

△서정호 공보관실 △이석형 공보관실 △구기회 감사관실 △김은영 여성정책관실 △이혜옥 정책기획관실 △장형석 정책기획관실 △정선미 정책기획관실 △최종범 예산담당관실 △전도성 세정담당관실 △박지현 청년정책담당관실 △배덕기 〃 △안남호 법무혁신담당관실 △송인경 안전정책과 △윤정수 안전정책과 △조연형 사회재난과 △이규상 총무과 △이원천 자치행정과 △오세화 복지정책과 △이미자 노인장애인과 △강찬식 경제기업과 △이상환 투자유치과 △송병무 전략산업과 △신용찬 국제통상과 △이혜란 〃 △조병철 문화예술산업과 △김준영 〃 △강창식 체육진흥과 △신복순 〃 △장우성 관광항공과 △최윤복 〃 △최필규 건축문화과 △김종수 토지정보과 △김종호 바이오정책과 △김미숙 바이오산업과 △임세종 환경정책과 △이철순 산림녹지과 △강미경 의회사무처 △김태용 자치연수원 △오현경 〃 △강충모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김해동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홍순석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박은숙 창조경제혁신센터 파견 △정순지 충북기업진흥원 파견 연장 △김원묵 〃△김윤미 〃 △이승희 〃△김홍순 충북산학융합본부 파견 △정경화 에너지과 △반주현 농업정책과 △김용환 농업정책과 △김기은 유기농산과 △최동수 축수산과 △임근묵 산림녹지과 △이규헌 수질관리과 △박종우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파견 △박종완 자연재난과 △지영훈 자연재난과 △서동석 산단개발지원과 △김영수 수질관리과 △이석식 〃 △김종식 도로관리사업소 △박수철 도로관리사업소 옥천지소장 △장인수 교육파견 △우광수 〃 △노정호 〃 △김남훈 〃 △홍명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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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