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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안전 관리시스템 교육

항공안전문화 정착과 항공안전사고 예방 위해 지속 노력

  • 웹출고시간2019.01.07 12:55:23
  • 최종수정2019.01.07 12:55:2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비행훈련원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관리시스템(Saftey Management System)교육을 갖고 있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7일 비행훈련원 직원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관리시스템(Saftey Management System)교육을 가졌다.

충주캠퍼스 경영항공관 4층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 및 이근영 비행훈련원장, 비행훈련원 직원 및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해 항공안전 관리시스템의 역할 및 책임, 안전정책, 안전문화, 안전관리시스템 기준 등의 항공안전에 대한 전반적 운영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항공안전 관리시스템교육은 항공안전 관련업체 등의 종사자들이 자신의 안전 책임을 갖고 해당 업무를 적합하게 수행하기 위해 해당 직무에 따라 초기훈련 및 최신 항공 정보에 대한 교육, 기타 전반적인 항공 업무에 대한 위험경감 등, 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필히 이수해야 한다.

박준훈 총장은 "항공안전 관리시스템 교육을 통해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들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을 토대로 항공안전문화에 대한 정착과 항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충주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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