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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5 12:31:58
  • 최종수정2019.01.05 12:31:58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186명(정원내) 모집에 1천51명이 지원해 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전형은 다군 69명 모집에 715명이 지원해 10.36대 1 이며, 나군은 117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2.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다군에서 연극연기학과로 16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18.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체육학과가 14명 모집에 156명 지원해 11.14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과 8.6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극동대 정시모집 다군 실기고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에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29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극동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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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