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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3 10:42:32
  • 최종수정2019.01.03 10:42:32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전국 41개 체력인증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세종체력인증센터'가 1위(상금 300만 원)를 차지했다. 사진은 센터가 지난해 연 시민 체력왕 선발대회 모습.

ⓒ 세종시체육회
[충북일보=세종]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전국 41개 체력인증센터를 대상으로 2018년 성과를 평가한 결과 세종시체육회가 운영하는 '세종체력인증센터'가 1위(상금 300만 원)를 차지했다. 2위는 전남 목포, 3위는 경기 화성 센터에 각각 돌아갔다.

세종센터는 이번에 △체력측정 실적 △고객 만족도 △인지도 △체력증진교실 회원 수 등 모두 9가지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얻었다.

2016년 평가에서는 전국 37곳 가운데 10위, 2017년에는 40곳 중 4위를 차지했다.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자리잡은 세종센터는 세종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전문인력 4명이 운영하고 있다. ☏044-865-9837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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