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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2 17:19:13
  • 최종수정2019.01.02 17:19:1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중소기업 관련 정부공모사업과 국내인증획득사업을 수행할 전문컨설팅 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1년 이상 컨설팅(국내인증·정부공모사업) 경험과 실적이 있는 곳으로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컨설팅 능력과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

국내규격인증획득에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기업진단 지원도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오는 10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청주지역 10개 중소기업이 17건의 정부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았다.

업체 10곳은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5개사), 녹색인증(2개사), KC인증(1개사), KS인증(2개사)을 획득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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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