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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2 16:03:51
  • 최종수정2019.01.02 16:03:51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9년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수기업을 포함한 수출실적 500만 달러 미만 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전년도 수출실적에 따라 500만 달러 미만 기업은 최대 8천만 원까지, 이상 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전국 1천461개 기업에 총 538억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바우처를 발급받아 932개 수행기관의 5천여 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무역교육, 디자인개발, 통·번역, 지식재산권, 전시회, 컨설팅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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