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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수상

김병선 총무부장과 신효식 체육진흥부장 대통령 표창 등

  • 웹출고시간2019.01.01 14:00:59
  • 최종수정2019.01.01 14:00:59
[충북일보] 충북체육회 김병선(사진 왼쪽) 총무부장과 신효식(사진) 체육진흥부장이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경일 전문체육부장과 이명민 생활체육부 주무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김세명 전문체육팀장과 조석환 총무부 주무관은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국민체육진흥법 14조에 따라 2018 전국종합체육대회 유공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런 가운데 신봉섭 총무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018년도 종합감사 우수사원으로 선정돼 충북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병선 총무부장과 신효식 체육진흥부장은 2018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완벽한 경기 운영을 통해 엘리트 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병선 총무부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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