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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30 12:43:09
  • 최종수정2018.12.30 12:43:09

김수일

LH세종본부장

[충북일보=세종]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월 2일자 정기 인사에서 김수일 스마트도시개발처장이 세종특별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혜광고· 한양대를 졸업한 뒤 단국대 석사(토지계획학) 과정을 수료한 김 씨는 1989년 옛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스마트시티추진단장을 지냈기 때문에,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본부장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5-1생활권을 비롯한 세종 신도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세종특별본부의 경우 △사업관리처장에 조해식 △단지사업처장에 박준홍 △주택사업처장에는 김종필 씨가 각각 임명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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