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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전화친절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친절의 생활화로 도내 최고 친절 기관에 올라

  • 웹출고시간2018.12.30 12:26:58
  • 최종수정2018.12.30 12:26:58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이 충청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최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부터 11월 중 외부모니터요원에 의한 무작위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단양교육지원청은 100점 만점에 94.89점을 얻어 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친절을 생활화하고 전화친절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외부강사 초청 교육, 전화친절도 자체조사 등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대수 교육장은 "전화친절도 1위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친절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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