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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7 12:47:54
  • 최종수정2018.12.27 12:47:54

세종시 원수산 입구 도램마을 19단지 아파트 인근에 있는 단풍나무 군락지의 지난 11월 10일 모습.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도담동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도램마을 19단지 아파트(원수산 입구) 사이 820m 구간이 '도담단풍길'로 조성됐다.

세종시 아름동은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지난 2월 시작한 도담동 보행자도로 경관개선 사업을 최근 마무리, 27일 오후 현장에서 준공식을 했다.
ⓒ 최준호기자
이 구간에는 청단풍나무와 산철쭉 등 각종 나무 9천여 그루로 가로수 터널이 만들어졌고, 최신형 조명등과 그늘의자 등 보행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원수산 입구 도램마을 19단지 아파트 인근에 있는 단풍나무 군락지에서는 매년 11월초가 되면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최준호기자

세종시 도담동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 도램마을 19단지 아파트(원수산 입구) 사이 820m 구간이 '도담단풍길'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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