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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7 10:54:30
  • 최종수정2018.12.27 10:54:30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초평면 하영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27일 군에 따르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의 체계적 발전을 통해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초평면 하영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아리방 조성 △공동 농기계창고 건립 △생태돌담 조성 △CCTV설치 △넝쿨터널 조성 △정보화기기 구축 등으로 총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진천군은 이번 초평 하영마을 공모사업 선정을 포함해 내년도 마을만들기 사업비로 5개지구(문백 신리, 백곡 상백, 이월 서원, 이월 중복, 초평 하영)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먹거리, 볼거리, 전통자원 등을 발굴해 마을을 보다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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