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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6 16:17:25
  • 최종수정2018.12.26 16:17:25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자금이 내년 1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를 통해 3조6천700억 원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기부가 26일 '2019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내 놨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내년도 정책자금 운용 목표는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미래성장 분야 지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 등이다.

충북중기청 유동준 청장은 "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내년에도 기업경영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격지 않고 자금을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책자금 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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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