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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6 15:11:28
  • 최종수정2018.12.26 15:11:28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우체국예금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충청지방우정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우체국예금 '황금돼지 행복 플러스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벤트 대상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 우체국 고객으로 기간 중 수시입출식 예금에 1천만 원 이상 신규로 입금해 기간 평잔 1천만 원 이상 유지한 고객이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추첨을 통해 △1등 5명 골드바(5돈) △2등 10명 골드바(3돈) △3등 100명 상품권(20만 원 상당) △행복상 150명 상품권(5만 원 상당) △플러스상 200명 상품권(5만 원 상당)을 지급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응모권을 작성해 우체국내 응모함에 투함하면 된다.

당첨결과는 내년 5월 16일 충청지방우정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우체국이나 충청지방우정청 예금영업팀(042-611-1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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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