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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25 14:32:28
  • 최종수정2018.12.25 14:32:28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은 오는 2019년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만 19세가 되는 2000년생과 그 이전 출생자 중 병역판정검사를 연기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한다.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는 전국적으로 내년 1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충북지방병무청은 4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44일간 진행한다.

충북지역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을 선택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다.

주소지와 거주지가 다른 학생이나 직장인 등은 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도 가능하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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