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2.25 14:16:36
  • 최종수정2018.12.25 14:16:36

24일 보은지역 농협과 산림조합장 후보 예정자들이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농협 보은군지부는 24일 '2019년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관내 지역농협과 보은군산림조합의'후보예정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군 선관위의 교육과 후보예정자들의 공명선거 실천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석구 농협지부장은"앞으로도 농협 임직원의 엄정한 선거중립 지도와 조합장 선거에 대한 대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